[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사기 혐의 최홍만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억대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한 가운데 그의 복귀전 이후 행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최홍만과 계약한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측은 "일본에서 지내던 그가 24일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로드FC의 정문홍 대표는 "최홍만이 복귀전에서 패한 뒤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는지 일본에서 두문불출하고 연락도 거의 받지 않는 등 잠적하다시피 해왔다"고 전했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7월 도쿄에서 5년 만에 복귀전을 치렀으나 1라운드에서 KO패 당한 바 있다. 오는 12월 26일 상하이 로드FC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었으나 검찰 수사에 따라 대회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A씨에게 급히 쓸 데가 있다며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고 지난해 10월에는 또 다른 지인 B씨에게 2500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총 1억 2500만 원을 빌린 후 변제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