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현우가 지현우의 올곧은 모습에 급호감을 느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 4회에서는 허과장(조재룡)의 잔머리로 억울하게 퇴사 위기에 놓인 준철(예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철의 사정을 알게 된 이수인(지현우)은 동료들의 시선도 아랑곳 않은 채 그를 도우기 위해 나섰다.
이를 지켜 본 주강민(현우 분)은 수인에게 "사실 정민철(김희원)을 만났는데 흔들렸다. 내가 다음 과장이 될 거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것 때문에 노조가입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형님께 죄송하다. 회사 직원들이랑 사이도 안 좋으실텐데"라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수인은 "괜찮다. 나는 3주 전 회사로부터 해고지시 받은 이후로 쭉 화가 나있었다"고 말했다.
강민은 "형님 진짜 멋있다. 저 노조가입 하겠다. 앞으로 형님으로 모시겠다. 말씀 편하게 해달라"며 수인의 손을 붙잡았다.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지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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