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 배우 공형진이 지난 7년간 진행을 맡아왔던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DJ에서 하차한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하차 소감을 밝히는 공형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형진은 "제가 7년 동안 진행해온 '씨네타운'은 40대의 한 축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공형진은 이어 "다시 불러주시면 버선 발이라도 달려오겠다"며 "헤어짐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공형진은 '씨네타운' 애청자들에게 "여러분들은 나의 히어로입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보이후드의 '히어로'를 틀었다. '씨네타운'은 공형진이 지난 2009년부터 DJ를 맡아 지속해온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이번 SBS 라디오 개편으로 공형진은 그동안 정들었던 '씨네타운'을 떠나게 됐다.
후임으로는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접속 무비월드'를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박선영의 씨네타운'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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