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개그맨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해 아이돌이 MC를 맡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빅뱅의 멤버 지디와 태양이 출연해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정형돈은 "올 것이 왔다. 오라고 했는데 진짜 왔다"며 지디와 태양의 출연 사실을 전했다.

정형돈은 지디가 등장하자 어부바로 환영 인사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지디는 정형돈 등에 냉큼 업히며 웃어 보였다.

이에 김성주가 "(지디에게) 미안한 게 있나보다"고 하자 정형돈은 "내 친동생이니까요"라고 대답했다. 정형돈은 이어 "오늘 패션 무난하다는 평가를 하겠다"며 지디의 패션을 평가해 폭소를 유발했다.

23일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측은 다음주 녹화부터 아이돌들의 MC 릴레이로 정형돈의 빈자리를 메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