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 씨엘의 신곡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가 아이튠즈에 공개된다.

'헬로 비치스'는 26일 자정(한국시간 기준) 아이튠즈를 통해 글로벌 음원 시장에 진출한다. 앞서 씨엘은 지난 21일 음악 공유 사이트인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를 통해 '헬로 비치스'의 음원을 무료 공개한 바 있다.

[씨엘 '헬로 비치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씨엘 '헬로 비치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헬로 비치스'는 내년 초 미국 앨범 발매를 앞둔 씨엘의 사전 글로벌 프로모션 곡이다. 그러나 최근 팬들의 성원은 물론 미국 주요 유명 라디오 및 DJ들의 소개와 관심에 힘입어 아이튠즈 음원 공개를 결정했다.

특히 25일 새벽(한국 기준)에는 전세계 100여개국에 생방송 되고 있는 애플뮤직 Beats1 라디오에서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DJ로 평가 받고 있는 Zane Lowe가 '헬로 비치스'를 집중 소개하고 리스너들에게 이 곡을 추천하면서 아이튠즈 음원 공개 결정에 더욱 힘을 실었다.

Zane Lowe는 "굉장히 핫한 음악을 소개하려고 한다. 한국 걸그룹 2NE1의 멤버 CL의 솔로곡"이라며 '헬로 비치스'를 소개했다. 또 "안무영상은 최근 본 비디오 중 단연코 가장 강렬하고 인상적이다. 리퀘스트 크루와 함께한 댄스 안무와 에너지가 대단했다. 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가 있다"고 안무영상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헬로 비치스'는 바운스가 넘치는 비트와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안무가 패리스 고블이 감독 및 연출을 맡은 안무영상 역시 씨엘의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쿠터브라운의 SB PROJECTS와 계약을 체결하고 YG와 School Boy Records를 통해 공동 발매한 사전 프로모션 곡 '헬로 비치스'로 인기몰이 중인 씨엘은 현재 미국 진출 앨범 작업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작업을 완성했고 본격적인 미국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씨엘은 다음달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여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