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 '객주' 정태우가 장혁의 모습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이하 객주)에서는 천봉삼(장혁)과 갈등을 빚는 선돌(정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삼은 돈이 떨어지자 식솔들과 함께 다른 객주 가문에 편입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다.
이를 본 선돌은 "왜 다른 곳에 도움을 요청하냐. 조선 최고 부자인 양반은 찾아가 보지도 않고"라며 봉삼을 다그쳤다.
이에 봉삼은 "됐다. 그만하자"며 말을 아꼈다. 그러자 선돌은 답답해하며 "객주가 물건 파는 사람이냐. 물건 팔이는 아무나 한다. 객주는 돈 구하러 다니는 사람이다. 식솔들 굶겨 죽이지 않으려고"라며 소리쳤다.
또 "자존심이 밥 먹여주냐. 객주라는 놈이 고개 한 번도 못 숙이냐"고 덧붙여 봉삼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객주'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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