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사임당 송승헌
배우 송승헌이 '사임당'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송승헌은 중국 큐큐닷컴(QQ.com)의 동영상 코너 '대패가도(大牌駕到)' 녹화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연인인 중국 배우 유역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송승헌은 해당 녹화에서 "훌륭한 배우가 될래, 훌륭한 아빠가 될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누군가 내게 질문을 한다면 저는 전혀 고민 없이 훌륭한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만큼 제 가장 소박한 꿈은 한 가정을 만들어서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친구들 선배들처럼 모임에 아내와 애들을 데리고 나가는 모습을 보면 부러웠었던 것 같다"며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되겠지 소망했다"고 말했다.
특히 송승헌은 결혼관을 말하면서 "나는 결혼하면 한 여자만 바라보고 살 거야. (그러한) 신념이 있기 때문에 신중했던 것 같다"고 자신의 감정을 떠올렸다.
이어 "너무나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된 것 같다. 미래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고 남녀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 좋은 감정을 정말로 오래 오래 가져가고 싶다"고 강조하는 등 유역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뽐냈다.
송승헌은 SBS 새 특별 기획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에서 어린 시절 사임당과의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평생 그녀만을 마음에 품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바치는 '조선판 개츠비' 이겸 역을 맡아 이영애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한 '사임당'은 100% 사전 제작되며, 2016년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