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 '응팔' 박보검이 혜리에게 핑크색 앙고라 장갑을 선물하기로 약속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7회에서는 택(박보검)이 덕선(혜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리 류준열.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혜리 류준열.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이날 택은 자신이 덕선의 마니또임을 늦게 알아챘다. 그는 평상에 누워있는 덕선에게 "덕선아. 미안해. 완전 까먹었어. 내 마니또 너야"라고 고백했다.

이에 덕선은 괜찮은 척했지만 택은 "선물 뭐 갖고 싶어? 다 사줄게. 얼른 얘기해"라고 말했고 덕선은 못 이기는 척 "핑크색 앙고라 장갑"이라고 답했다.

이에 택은 "그래. 아빠 거랑 똑같은 거로 사줄게"라고 미소를 지었고 덕선과 택은 서로 "얼른 들어가. 춥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응팔'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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