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큐(JQ)와 싱어송라이터 한소아가 중국 시장 데뷔를 앞두고 현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열띤 반응을 얻었다.

제이큐와 한소아는 오는 27일부터 양일간 중국 호남장샤 호남샹탄 광장에서 열린 유명 스포츠용품 브랜드 리닝(Li Ning)이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행사에 한국 대표 가수로 초청돼 무대에 올랐다.

[중국 현지 행사에서 박수를 받은 한소아와 제이큐]
[중국 현지 행사에서 박수를 받은 한소아와 제이큐]

이날 제이큐는 중국어 버전 신곡 ‘핑궈더 펑요(사과친구)’와 히트곡 ‘놓고가’를 중국어 버전으로 불러 호응을 얻었다. 이르면 연말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실력파 여가수 한소아는 대표곡 ‘차라리 헤어지자’와 중국 유명 노래인 ‘샹리더예’를 유창한 중국어로 불러 현지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이큐 한소아 소속사 측은 30일 “이날 현지 관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향후 리닝에서 주최하는 프로모션 무대에 지속적으로 설 예정이다. 벌써 상해, 심양, 대련에서 연말 행사가 잡혔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박수를 보내준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깜짝 팬 사인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인파가 몰리는 등 한국에서 온 실력파 뮤지션 제이큐와 한소아에게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팬 사인 중인 제이큐와 한소아]
[팬 사인 중인 제이큐와 한소아]

리닝은 2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현지 대표 브랜드로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0년 중국 500대 브랜드 중 50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업계가 주목하는 회사에서 제이큐와 한소아를 브랜드 이미지 파트너로 정했다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 한소아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캔 유 필 마 뮤직(CAN u Feel Ma Music)’ 발매를 시작으로 여러 장의 앨범을 내며 작사 작곡 가창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블랙 앤 화이트 스토리 메인 보컬로 나서 활약했다. 외모와 실력을 겸비해 중국 시장에서 주목 받는 한소아는 지난 8월 중국 광둥성 광저우 홍면 국제 패션성의 한국부(대표 임관용) 주최로 열린 ‘2016 홍면 인터내셔널 패션 위크(2016 Hongmian International Fashion Week)’ 행사 이후 현지 러브콜을 받아 이르면 연말 중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제이큐는 오는 12월 3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열리는 제2회 LBMA STAR 한류스타 시상식에서 오프닝 무대에 선다. 이날 제이큐는 중국 데뷔곡 ‘핑구오더 펑요’를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중국 현지 관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07년 ‘제이큐 뮤직(Jq Music)’으로 데뷔한 제이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등 유명한 아이돌 그룹의 랩 선생으로 유명하다. 외부 앨범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제이큐 이름을 건 자체 브랜드로 대중으로부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제이큐도 조만간 중국 시장에 데뷔할 예정이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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