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배우 박혁권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을 연기해 화제인 가운데 박혁권의 과거 드라마 속 굴욕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혁권은 과거 방송된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PD 김태호 역을 맡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김태호가 신입 PD들과 식당에서 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호는 밥을 먹던 중 태티서를 보고 "소녀시대다"라며 "쟤네 나 여기 있는 거 보면 무지 반가워 할 텐데 괜히 사람 모이면 귀찮으니까 밥이나 먹자"라며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태티서 멤버 태연은 "아 김태호 PD님이요? 무한도전?"이라며 "그런 분이 계셨었나? 몰랐어요 전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혁권은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살인을 하고 시체 옆에서 밥을 먹는 등 극악무도한 인물 '길태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