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남안우 기자]tvN '삼시세끼'와 MBC '복면가왕'이 2015 방송비평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방송비평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삼시세끼'. 사진제공 = tvN
[올해의 방송비평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삼시세끼'. 사진제공 = tvN

(사)한국방송비평학회와 한국방송비평회는 지난달 11월 26일 방평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금림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를 열어 2015년 방송비평상 수상작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서강대 가브리엘관 GA 109호에서 열린다.

2015 방송비평상 수상작으로는 드라마 부문 SBS '펀치'를 비롯해 예능 부문 '삼시세끼' '복면가왕', 다큐멘터리 부문 KBS 1TV 광복 70년 특집 다큐 '끌려간 소녀들, 버마전선에서 사라지다', 보도 부문 JTBC '뉴스룸-앵커 브리핑'이다.

[올해의 방송비평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복면가왕'. 사진제공 = MBC]
[올해의 방송비평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복면가왕'. 사진제공 = MBC]

먼저 드라마 '펀치'는 '권력과 악(惡)'의 속성을 해부한 집요한 작가 정신과 출연진들의 치열한 연기 열정을 평가했다. 다큐멘터리 '끌려간 소녀들, 버마전선에서 사라지다'는 미얀마 현지 취재로 한국인 위안부의 실체를 추적 보도해 여론을 환기시킨 점을 평가했다. 예능 '삼시세끼'는 음식을 주제로 한 체험 버라이어티라는 참신한 기획과 일상의 리얼리티를 살린 아기자기한 재미로 끼니의 소중함을 일깨운 점을 평가했다. '복면가왕'은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미스터리 포맷, 가장무도회 같은 익명성과 노래 대결로 가요 프로그램의 격조를 높인 점을 높이샀다.

마지막으로 시사보도 '앵커 브리핑'은 뉴스의 질적 변화와 이슈 해석의 확장성으로 경직된 보도프로그램에 신선한 재미를 준 점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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