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그룹 빅뱅이 올해의 가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0.1%의 차이로 2위를 차지한 아이유에게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7월, 9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59세 남녀 4,2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활동한 가수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대표적인 한류 그룹이자 대중문화 아이콘인 빅뱅이 15.5%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0.1%의 차이로 아이유가 15.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사진: 아이유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아이유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근소한 차이로 작년 1위에서 한 단계 내려선 아이유는 작년 '꽃갈피' 앨범으로 최고의 해를 보냈다.

올해 5월 깜짝 발표한 디지털 싱글 '마음'과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호흡을 맞춘 '레옹'이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이어 네 번째 미니 앨범 ' Chat-Shire(챗셔)'의 타이틀곡 '스물셋' 등도 사랑 받았으나 다른 수록곡 '제제'는 큰 논란을 불러왔으며 이로 인해 TV에서는 그녀의 모습을 만나기 힘들어졌다.

한편으로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 장기하와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다사사난 했던 2015년을 보낸 아이유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으며 올해의 가수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여전히 논란은 끊이질 않는구나" "빅뱅이 상대라면 어쩔 수 없지" "아이유 다시 제대로 재정비해서 돌아와줘"등의 의견을 보이며 아이유의 행보에 주목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7일 진행되는 SBS '가요대전'에서 신동엽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