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기자]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배우 권오중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에는 배우 권오중, 조연우, 뮤지컬 배우 손준호, 가수 김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와 데이트할 때 갈 곳이 없으니까 차 안에서 주로 데이트를 많이 했다"며 "둘이 껴안고 있었는데 주민이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권오중은 "경찰이 주민등록증을 확인했는데 아내와 내가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거였다. 아내는 당시 주부 나이였고 나는 학생 나이였다"며 "결국 경찰이 이상하다고 부모님께 전화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불륜인 줄 안 거냐"고 물었고, 권오중은 "그렇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권오중이 출연을 확정한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