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HOT 재결합
1990년대 전설의 아이돌이었던 H.O.T. 재결합설이 화제인 가운데 리더 문희준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끈다.
지난 3월 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커플 명량 운동회 '신토불이 배치기'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문희준은 간식을 챙기다가 MC 이휘재에게 적발됐다. 문희준은 "미나상 기프트. 난다요"라고 어설픈 일본어로 둘러냈다.
이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뚱뚱해서 못난다요"라고 장난을 쳐 문희준을 도발했다. 문희준은 이특에게 "넌 안 뚱뚱해질 것 같냐? 40대 됐을 때 어떻게 되는지 보자"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H.O.T.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아직 들은 이야기가 없다. 멤버들끼리 꾸준히 논의를 했던 내용이긴 하지만 콘서트를 연다든지 신곡을 발매한다든지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지 않았다"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H.O.T.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H.O.T.의 이름으로 뭉치는데 동의해 20주년 기념 공연 개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