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 그룹 터보의 컴백이 화제가 된 가운데, 멤버 김정남의 유재석 언급이 눈길을 끈다.

터보의 멤버 김정남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어머니와 유재석에 대해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터보컴퍼니 제공
더터보컴퍼니 제공

이날 MC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토토가' 특집 이후 방송 출연이 잦아진 것에 대해 가족들이 어떤 반응이냐고 질문하자 김정남은 "어머니가 늘 우신다"고 말했다.

김정남은 "어머니가 방송을 보시고 방에 들어가서 계속 기도 하셨다. 그런데 기도의 주인공이 유재석이었다"며 "유느님을 향한 감사의 기도였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터보의 김정남은 '무한도전' 출연 이후 유재석과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오늘 저녁-통하였느냐? 1990s' 코너에서 유재석과 나눈 문자를 공개한 것. 유재석은 문자를 통해 "정말 토토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잊지 않을거예요. 여러분은 정말 최고입니다. 존경해요. 조만간 다들 얼굴 한 번 뵐게요"라고 동료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김정남은 "이러니까 좋아할 수밖에 없다. (토토가 사람들과) 다 연락한다. 특히 '무한도전' 분들 정말 잘해주시니까 몇 년 전부터 친구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90년대 인기그룹이었던 터보는 20일 자정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어게인(AGAIN)'을 발매했다. 컴백 앨범에는 방송인 유재석, 가수 박정현, 제시, 케이윌, 이하늘, 지누, 이상민, 산이, 소야 등 쟁쟁한 멤버들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배우 차태현과 이광수가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등장해 기대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