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기자] KBS2 국민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네가 하차하는 가운데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제작진은 22일 오후 송일국 가족의 하차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지난 21일 촬영을 끝으로 1년 5개월간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송일국 가족 후임에 대해 KBS 측은 헤럴드POP에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유진 기태영 부부는 엄태웅 가족 후임으로 들어온 가족”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앞서 연일 터진 하차설에 대해 “사실 그동안 명확하게 하차 여부를 구분 짓지 못하고 촬영을 이어갔다. 최근 하차와 관련된 이슈를 계기로 제작진과 수 차례 상의한 끝에 결국 마지막 촬영 일정을 결정하게 됐다.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송일국 씨와 삼둥이에게 많은 애정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제작진도 지난 1년 반 동안 삼둥이가 자라는 모습을 함께 지켜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진정한 슈퍼맨으로 감동을 주신 송일국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좋은 작품으로 활약할 연기자 송일국을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송일국과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마지막 회는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송일국 가족은 지난해 7월 6일 첫 합류해 전국에 삼둥이 열풍을 몰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