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정준영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자 '해피선데이?1박2일'의 재간둥이 막내, 정준영이 남성 매거진 긱 'GEEK' 1월호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시간 남짓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준영은 '슈퍼스타 K4'에서 보여주었던 엉뚱함과 '1박2일'에서 보여주었던 비상함을 동시에 보이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1박2일'은 하면서도 재미있고 정말 좋아한다. 말이 많은 편이 아니다 보니 토크 보다 리얼리티를 좋아한다"며 "특히 '1박2일'은 연자 형들도 무지 좋고 제작진도 너무나 좋아서 상황이 편하다"라고 말하며 '1박2일'과 형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밤낮이 바뀌어 있다 보니 가끔 밤 새고 갈 때가 있어서 체력이 힘들다는 정준영은 "'1박2일' 촬영 가는 날은전날 술을 잘 못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에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앨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정준영은 이 인터뷰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해서 부자가 된다면 좋겠지만 음악에 대한 반응이 미미하면 실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음악인 정준영의 고집으로 나는 얼렁뚱땅 영합할 수가 없다"며 "예능인 정준영의 인기에 편승하는 것 같아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내 음악을 홍보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음악인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준영의 위트 있는 화보는 스타일 매거진 'GEEK' 1월호와 긱 홈페이지 (http://www.geekmag.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