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남성 3인조 그룹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가 재결합한다.
V.O.S는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한 뒤 달샤벳 등이 소속된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이주원 대표는 7일 오전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올 여름부터 스타제국에서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그 뒤로도 여러 번 만나 재결합에 대해 논의했다. 내년 1월 5곡이 담긴 미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V.O.S의 장점에 대해 "변하지 않는 하모니가 좋다. 이번에 녹음하면서도 그 부분을 느꼈다. 셋의 목소리가 어울리는게 정말 최고다. 둘도 아니고 하나로 뭉쳤을 때 좋았는데 이번에 그 기회가 왔다. 옛날을 떠올리면서 들을만한 노래들이 많다. 가슴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로 나온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V.O.S가 3인 완전체로 새 음반을 내는 것은 지난 2009년 5월 발표한 미니 앨범 '루틴 프리 이후 6년 8개월 만이다.
앞서 최현준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실 사진과 함께 V.O.S의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다음은 최현준이 SNS에 남긴 글 전문
노래...녹음... 여러 이유로 잠시 미뤄뒀던 내 전부.. 그리고... vos 3명
다시 노래합니다^^ 서로를 애태웠던 우여곡절의 지난 7년여 동안의 시간들이 거짓말처럼 다시 설레임으로 돌아왔네요^^ 긴 말보단 마음을 담은 노래로 보답드릴게요~
철없던 어린시절부터 늘 함께해주신..그리고 다시 용기주신 신주학 사장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못났지만...이제와서 건네는 그동안의 저의 진심 부디 반가운 인사가 되었길 바랄게요^^ 조심스러움과 두려움, 그리고 설레임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곧 앨범으로 인사드릴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vos~좋은 아침 되세요. 김은주 기자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