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배우 정상훈이 정우와의 과거 일화를 밝혔다.

정상훈은 29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정상훈. 사진=송재원 기자]
[배우 정상훈. 사진=송재원 기자]

이날 정상훈은 '꽃보다 청춘'에 캐스팅 됐을 당시를 언급하던 중 "사실 예전에 정우랑 영화에 캐스팅 됐다가 엎어진 적이 있다"며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저희 둘이 출연료 반만 받고 끝냈다"라고 말해 정우를 당황시켰다. 이에 정우는 "제가 처음 부산에서 올라왔을 때 형과 찍으려던 영화가 그 영화였다. 그때 정말 잘 챙겨줬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 '꽃보다 청춘'은 라오스와 페루에 이어 유럽의 최북단 아이슬란드를 여행지로 선정했다. 한겨울 아이슬란드의 극한 추위 속 상상을 초월하는 대자연의 모습과 신비롭고 아름다운 오로라까지 환상적인 풍경이 화면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뭉쳐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그린다. 전례없던 4인방의 조합은 예측 불가한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보다 청춘'은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출연한다. 오는 1월 1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