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위의장에 이목희 의원이 임명돼 화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18일 사의를 표명한 최재천 전 정책위의장의 후임에 이목희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목희 의원(서울 금천구)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개혁 성향의 강경파로 분류된다.
또한 이 의원은 김대중 민주당 총재 특보와 노무현 대통령 후보 특보 등을 거쳐 17대와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바탕으로 국회에 입성한 개혁 성향의 강경파로 분류되는 재선 의원이다.
전국섬유노동조합 기획전문위원, 한국노동연구소장을 지내는 등 노동운동으로 잔뼈가 굵으며 지난 2002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 후보의 노동특보에 이어 2003년 노동개혁 테스크포스(TF)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참여정부의 노동 정책 밑그림을 그렸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할 때 발기인으로 참여해 정치에 발을 들여 놨다.
2012년 대선 때는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기획본부장을 맡았다.
현재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를 지낸 부인 윤정숙(57)씨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책위의장 이목희 소식을 접한 뒤 "정책위의장 이목희, 앞으로 기대된다" "정책위의장 이목희, 문재인의 대선후보 캠프 기획본부장이었구나" "정책위의장 이목희, 개혁 성향의 강경파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