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은지 기자]SK그룹이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SK그룹은 오늘(16일)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그룹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82명의 임원 신규 선임을 포함해 총 137명이 승진했다.

사진 : SK 정철길 김영태 부회장 승진 / SBS CNBC
사진 : SK 정철길 김영태 부회장 승진 / SBS CNBC

수펙스추구협의회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장은 전략위원장과 SK이노베이션 사장을 겸임하며 그룹 전반의 실적 개선과 SK이노베이션 위기극복을 이끈 공로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 김영태 커뮤니케이션위원장도 그룹 운영 체제의 안착과 최근 위기극복을 위한 구성원 역량 결집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SKC 사장에 이완재 SK E&S 전력사업부문장이, SK종합화학 사장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김형건 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완재 신임 사장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에서의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SKC의 체질개선을 이끌고, 김형건 신임 사장은 SK종합화학의 확장을 추진하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경제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젊고 유능한 인재를 대거 발탁했다고 인사 취지를 밝혔다.

SK 정철길 김영태 부회장 승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SK 정철길 김영태 부회장 승진, 기대해봅니다" "SK 정철길 김영태 부회장 승진, 잘 이끌어주시길"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