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기자]'사람이 좋다' 김승진

가수 김승진의 어머니가 '사람이 좋다'에서 아들의 '복면가왕' 출연에 대한 감격을 표해 관심을 모았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는 '스잔' 김승진씨의 어머니가 방송에 출연해 '복면가왕'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승진.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김승진.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승진의 어머니는 아들이 최근 복귀하며 홀로 살고 있는 집을 찾았다. 누구보다 아들의 방송 복귀를 기다려 온 그는 "아들이 출연한 '복면가왕'을 15번은 봤을 거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김승진의 어머니는 아들 데뷔 당시 매니저로 활약했다. 아버지 역시 아들을 위해 소속사를 차리고 엄하게 다그치며 그를 키웠다. 이에 김승진은 "항상 아버지의 생각이 났다"면서 "방송을 해도 땀 흘렸다고 혼날까 걱정했다"고 당시의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절망과 좌절, 그리고 환희와 격정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시대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