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백진희 기자]배우 최정윤의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이 화제인 가운데, 재벌 2세 남편에 대한 발언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설맞이 며느리’ 특집으로 배우 최정윤과 SES 출신 슈, 박은경 SBS 아나운서가 출연해 결혼과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 과정에서 최정윤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남편 윤태준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힐링캠프 최정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힐링캠프 최정윤

MC들이 “시댁이 식당, 의류, 호텔,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프로축구단도 창단했다. 재계 44위다”라고 말하자 최정윤은 “사실 나도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이게 정말 부자들의 특징이다. 적당히 있는 사람들은 아는 척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최정윤은 “(남편이)사실 후계자는 아니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회사 자체가 기존 드라마에 봐왔던 그림과는 굉장히 다르다”면서 “남편은 그 회사를 다니지 않고 있고 개인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벌 DC에 대해 최정윤은 “친구들이 우리 슈퍼에 왔다고 가끔 이야기한다. 슈퍼에 가면 사람들 인식이 공짜일 거 같다고 하는데 돈 다 낸다. 나도 공짜를 원한다. 재벌 DC는 없다. 계열사 마트나 외식업체, 백화점 등에 가도 비용을 다 지불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1998년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해 활동한 바 있으며, 이랜드 그룹 계열사 부회장의 장남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