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논란인 가운데 김현중의 결혼에 대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현중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에 대해 질문을 하자 "즉시 못할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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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김현중은 그 이유에 대해 "군대 다녀오고 뭐 좀 하다 보면 서른다섯이 넘지 않겠느냐"라며 "일이 너무 좋아서 가정에 충실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느 순간 드라마를 하고 노래하고 콘서트를 하는 일에 딜레마가 오면 (결혼을) 할 것 같다"고 말하며 결혼보다는 일이 먼저 임을 전했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가 출산한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라는 결과가 나오며 김현중의 부모님이 공식 발언을 하는 등 화제에 올랐다.

21일 한 매체는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의 검사결과를 토대로 김현중과 최 씨의 아들 A 사이에는 부자 관계가 성립하고 친자 확률은 99.999%라고 보도했다.

현재 김현중과 최모씨는 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다. 김현중 측이 “친자 여부 상관없이 소송은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모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뒤 김현중의 사과를 받고 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지난 2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해 친자 논란이 불거졌고, 지난 4월 유산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최모씨에게 12억원대 반소를 제기했다. 김현중과 A씨의 5차 변론준비기일은 23일 진행된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5월 경기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경기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