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이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내정됐다.

사진 : 유일호 / 유일호 트위터
사진 : 유일호 / 유일호 트위터

21일 김성우 홍보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유일호 내정자는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국회 기획재정위원, 한국 조세재정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재직한 바 있다"며 "경제 정책과 실물 경제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정무적 역량을 바탕으로 4대 개혁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경기 활성화를 추진해나갈 적임자"라며 내정 사실을 밝혔다.

유일호 신임 경제부청리는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5월 서울 송파을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제18대 국회에 진출했으며, 2012년 12월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 직후에는 약 2개월 간 박근혜 당선인 비서실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대해 유일호 의원은 "대통령께서 이런 중책을 맡겨주셔서 영광스럽고 정말 어깨가 무겁다"면서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정책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게 어려운 일이고 정말 책임감이 크다"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경제가 잘 되려면 정부가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면서 "경제주체는 기업도 있고 노동계도 있고 무엇보다 가계라고 하는 국민 전체가 있다. 국민 여러분이 많은 도움 주길 부탁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경제부총리 유일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경제부총리 유일호,기대해 봅니다" "경제부총리 유일호, 서민들을 위한 경제 정책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