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경제부총리에 내정된 유일호 의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준식 서울대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개각 명단을 발표했다.
김 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유 내정자는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국회 기획재정위원, 한국 조세재정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재직한 바 있다”며 “경제정책과 실물 경제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정무적 역량을 바탕으로 4대 개혁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경기 활성화를 추진해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편, 유일호 의원은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조세·재정 전문가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친박(親朴)계다. 올해 2월 국토교통부장관에 내정돼 약 8개월간 장관직을 수행했고 지난달 국회로 돌아왔으나 국회로 복귀한지 한 달여 만에 다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직에 내정됐다.
경제부총리 유일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경제부총리 유일호, 잘 해주시길" "경제부총리 유일호,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