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윗몸 일으키기 대신 플랭크가 좋다는 설이 전해졌다.

사진 : 플랭크 / 심으뜸 인스타그램
사진 : 플랭크 / 심으뜸 인스타그램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트레이너와 군 관계자들은 윗몸일으키기가 척추에 무리를 준다며 윗몸일으키기 대신 플랭크를 권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랭크는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손바닥은 깍지를 끼거나 11자로 나란히 놓은 채 복근의 힘만으로 몸을 상하로 움직이는 운동 방법.

캐나다 워털루대 스튜어트 맥길 교수는 “윗몸일으키기는 척추 내 디스크를 압박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운동위원회(American council on exercise) 대변인 피트 맥콜은 “피트니스 역사의 쓰레기통에 남아있는 고대유물”이라며 윗몸일으키기를 혹평했다.

윗몸 일으키기의 위험성이 대두됨에 따라 미 육군은 이미 군인 1만명을 선발할 때 체력검사에서 윗몸일으키기를 제외했다. 한 연구결과에서는 과거 체력검사에서 군인들이 당하는 부상 중 56% 가량이 윗몸일으키기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