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변요한

가수 윤도현, 배우 조승우, 조정석, 변요한이 2016년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한다.

뮤지컬 '헤드윅' 제작사 쇼노트 측은 24일 "'헤드윅' 역에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정문성, 변요한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변요한. 사진=OSEN]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변요한. 사진=OSEN]

이미 자신만의 독특한 헤드윅으로 전설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과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파격적인 헤드윅 변요한의 캐스팅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뮤지컬 '헤드윅' 전회 매진의 신화 조승우의 귀환 역시 이목을 끈다.

지난 2004년 초연부터 2014년 10주년 공연까지 5번의 시즌을 함께하며, 헤드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배우 조승우는 작품의 본질은 굳건히 유지하면서도 뮤지컬 '헤드윅'을 역대 가장 자유로운 공연으로 만들어 냈다.

다섯 명의 헤드윅과 함께하는 '이츠학' 역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락커 서문탁과 80:1의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임진아, 제이민이 캐스팅됐다.

'헤드윅'은 기존의 앵그리인치 밴드 외에 YB멤버 전원이 새롭게 앵그리인치 밴드 멤버로 참여하여 헤드윅 팬뿐 아니라 록 팬들의 마음마저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헤드윅'은 2005년 4월 12일 서울 초연을 시작으로 10주년 공연까지 총 아홉 번의 시즌을 거치며 전국 공연 통산 1,650여 회, 전석 기립, 수백 회의 전석 매진이라는 전후무한 기록으로 매 시즌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를 새로 써왔다.

'헤드윅'은 오는 2016년 3월 1일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기존과는 다른 규모와 구성, 새로운 해석으로 탈바꿈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