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심형탁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합류하는 가운데, 개그우먼 박나래와의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는 휴가를 떠난 전현무 대신 배우 심형탁이 일일 DJ를 맡았다.

사진 : 심형탁 / MBC '무한도전'
사진 : 심형탁 / MBC '무한도전'

이날 심형탁은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박나래와 전화연결을 했다.

'아이가 다섯' 심형탁은 박나래에게 "왜 내가 보낸 문자에 대답 안했느냐"고 묻자 박나래는 "문자를 보고 '팬이다'고 보낸 것이 내 마음에 비수를 꽂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심형탁 씨도 다른 남자들 처럼 나를 이성이 아닌 연예인으로 생각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심형탁은 당황해 하며 "난 정말 '개그콘서트' 팬이었다"며 "그 모습이 사랑스러웠다"고 해명했다.

한편, 심형탁이 출연하는 KBS 2TV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며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이다. 극중 심형탁은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맡아 대학시절 첫사랑 모순영(심이영)과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예정이다.내년 2월 방송 예정.

심형탁 아이가 다섯 만년 백수 역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심형탁 아이가 다섯 만년 백수 역할, 귀엽다" "심형탁 아이가 다섯 만년 백수 역할, 이상형이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