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최태원 노소영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과의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자녀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시카고 대학교 유학시절 만나 지난 1988년 결혼한 최 회장과 노 관장 사이에는 1남2녀가 있다.
장녀는 최윤정 씨로 노 관장과 함께 아트센터 나비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특히 그는 시카고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모친과 동문이다. 차녀 최민정 중위는 지난 10월 해군 장교로 임관해 복무 중이다. 그는 중국 베이징대를 졸업하고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소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의 막내 아들은 과거 소아당뇨 판정을 받아 치료 중에 있으며, 대안학교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노소영 관장은 인터뷰를 통해 “큰 딸은 바빠서 얼굴 볼 새도 없고, 둘째 딸은 2주에 한 번 배가 주유하러 항구에 정박하면 잠깐 연락해요. 아들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다들 제 손을 떠났죠.”라고 말했다. 특히 노 관장은 자녀 교육법에 대해 “어릴 때부터 방목형 교육 방식을 채택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29일 최태원 회장은 노소영 관장과의 별거, 혼외자를 고백하며 이혼을 선언했다.
최태원 노소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태원 노소영, 아이들이 아무리 컸어도" "최태원 노소영,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