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서울 강남 아파트서 불'
새해 첫 날부터 강남의 한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해 수 십여 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1일 오전 2시 40분쯤 강남구 역삼동 내 15층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나 아파트 주민 80여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1시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현장에서 최모씨(58) 등 연기를 흡입한 시민 4명을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해 가스레인지, 에어컨 등 집기류가 불에 타 1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첫 날부터 날벼락" "액땜하셨네요" "불났으니 2016년 한해 잘 풀리실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