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정부 北신년사에 입장 표명이 눈길을 끈다.

정부는 1일 "남북간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밝혔다.

이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통일기반 구축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직시하고 남북 간 신뢰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더불어 정부는 "북한의 금년 신년사는 7차 당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제와 인민 생활 향상 등 내부과제 제시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앞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 1비서는 조선중앙TV 연설에서 "진실로 통일을 바란다면 누구와도 마주 앉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다며 남북대화와 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