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고명환
'능력자들' 고명환이 전국 휴게소 중 떡볶이가 가장 맛있는 곳으로 충북 음성휴게소를 꼽았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덕후들의 여덞 번째 정기모임이 펼쳐진 가운데 개그맨 고명환이 떡볶이 능력자로 출연했다.
고명환은 "떡볶이로 인해 인생이 바뀐 남자다"라면서 떡볶이 때문에 결혼을 했다고 연기자 임주은과 만나게 된 계기가 떡볶이라고 설명했다.
고명환은 "아내가 떡볶이를 굉장히 좋아해서 떡볶이를 1000번 이상 만들었다"면서 "떡볶이를 먹기 위해 1년에 6만km 이상 주행거리를 찍기도 했다. 인터넷에 나오는 곳은 다 가봤고 휴게소 떡볶이를 먹으러 다녔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명환은 휴게소 떡볶이들 중 충북 음성 휴게소 떡볶이가 가장 맛있다고 꼽으며 "이유를 분석해봤는데 음성이 고추가 좋지 않냐. 그 덕에 맛이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능력자들'은 지난 추석 '덕후'라는 참신한 소재를 활용해 신선한 발굴의 재미를 전했고 정규 방송 역시 남다른 깊이의 취미생활을 가진 이들의 '덕후 문화'를 브라운관으로 접속시켜 다양한 지식을 전파하고 공유하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로 시도된 본격 덕밍아웃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