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세부행 에어아시아

세부행 에어아시아가 정비불량으로 결항됐다.

인천공항공사는 1일 세부행 에어아시아 Z2047편이 부품결함으로 전날 밤 운항을 취소했다고 알렸다.

결항된 에어아시아 여객기는 전날 오후 10시35분 출발 예정이었으나 출발 시각 2시간이 지나서야 승객들에게 결항을 통보했다. 에어아시아는 인근에 숙소를 제공하며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려 했다.

승객들은 이날 오후 7시 에어아시아 세부행 여객기에 탑승할 예정이었으나 대체편 마저 결항되면서 여전히 공항에 묶여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승객 일부는 에어아시아 안내를 받아 또 다시 호텔로 향했고 항의 차원에서 에어아시아 사무실로 향한 승객도 있따"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