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더킹' '정우성' '조인성'
배우 정우성이 영화 '더 킹'의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정우성은 '더 킹'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은 영화 '쌍화점' 이후 7년 만의 영화 복귀작으로 더욱 '더 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더 킹'은 권력을 잡기 위해 검사가 된 한 남자가 조폭인 친구와 권력에 밀착된 선배 검사를 이용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관상' '연애의 목적'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계의 조각비주얼 투탑으로 꼽히는 정우성과 조인성이 나쁜 놈과 더 나쁜 놈 역할을 맡아 물고 물리는 관계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우성의 합류로 캐스팅은 박차를 가하게 된 '더 킹'은 당초 조인성 아내 역할로 논의 중이었던 임수정 출연이 불발되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우성에 조인성이라니" "저기에 출연하고 싶은 여자 배우가 있을까나" "조각상이 말을해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더 킹'은 조만간 최종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1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