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조정석'

배우 정우와 정상훈과 함께 아이슬란드로 떠난 배우 조정석이 미리 정보를 입수하게 되어 아쉬운 점을 털어놨다.

지난 1일 오후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아이슬란드에 도착해 첫날 밤을 맞이한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모습이 방송됐다.

출국 3시간 전, 제작진의 농간(?)으로 사전 미팅으로 알고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자리에 조정석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tvN 꽃보다 청춘 조정석 캡처
tvN 꽃보다 청춘 조정석 캡처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 전 '꽃보다 청춘' 특히 1,2회를 모두 시청했다"는 자칭 '꽃청춘'팬 조정석은 "오늘 출발할까봐 짐을 다 싸왔다"며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매니저의 실수로 여행지와 출연진 명단을 미리 알게 된 조정석은 자신의 절친인 정우와 정상훈이 들어오자 '반가운 흉내'를 낼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도 발 연기였던 조정석에게 나PD는 "연기 되게 못한다"며 구박을 했고, 조정석은 "이런거 진짜 못한다"며 머슥해 했다.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는 정우와 정상훈이 서로의 모습을 보고 격하게 좋아하고, 여행을 떠난 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모습을 본 조정석은 "저 둘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고 왔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은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 네 명의 남자들이 아이슬란드에서 벌이는 힐링 여행을 그릴 예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