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노을

노을 전우성이 방패연이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여전사 캣츠걸과 새로운 출연자들이 20대 가왕 자리를 두고 가창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캡쳐

이날 방송 복면가왕 결정전에서는 캣츠걸과 천하무적 방패연의 대결이 펼쳐졌다.

방패연은 임재범의 ‘사랑’을 선곡했다. 방패연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객석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새롬은 “어떻게 저렇게 마음을 헤집어 놓느냐”고 말했다. 방패연의 노래를 들은 유영석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어 캣츠걸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불렀다. 유영석은 “캣츠걸은 노래가 정말 맛있다. 캣츠걸의 매력은 도입부의 중저음에 있다. 시작부터 블랙홀에 빠져드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김현철은 “노래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캣츠걸이 방패연을 62대 37이라는 표 차이로 이겼다. 캣츠걸은 4연승과 함께 2016년 첫 가왕의 영광을 얻게 됐다. 캣츠걸은 “저한테 한 번 더 멋지게 비상하라는 기회를 주신 것 같다. 다음 무대는 황금 가면, 황금 가운이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죽을 각오로 만들어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