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내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는 최대철이 자신의 유부남 신분이 발각되자 조강지처인 송하윤을 가두고 이연두와 키스하며 사랑을 약속해 눈길을 끈다.
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임시로(최대철 분)는 아버지 주세황(안내상 분)을 만나려는 홍도(송하윤 분)를 붙잡아 "나부터 살자"며 질질 끌고 갔다.
홍도는 "오라버니 앞으로 잘할게"라며 "집에 있는 새끼들 버리지 말아달라"며 애원했다.
마침 달래(이연두 분)는 지나가던 길에 이 상황을 지켜보게 됐고 시로는 홍도의 말 한 마디로 연두에게 유부남 신분을 들켰다.
홍도는 달래가 시로를 꾀었다며 달래의 머리채를 쥐고 흔들었다. 코피가 난 달래를 본 시로는 홍도의 뺨을 내리치며 "네가 감히 달래씨 피를 보게 한 것이냐"고 독설을 내뱉었다. 그리고는 홍도를 질질 끌고 가 자신의 고물차 안에 가뒀다.
이후 시로와 달래는 한 교회를 찾았다.
시로는 "나 그 여편네와 진작의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나같이 더러운 놈이 달래씨를 넘봐도 되나 100번 생각했지만 달래씨를 놓칠 수 없겠다"며 "더 이상 불륜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달래씨와 새출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달래는 "우리가 만나기 전 일들이 뭐가 중요하냐"며 "다 과거일 뿐이고 우리가 같이 있는 게 중요하지 않냐"고 대답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후 둘은 즉흥적으로 언약식을 올리고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