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중국 증시 폭락

중국 증시 폭락에 사상 첫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새해 첫 거래일인 4일 아시아 증시가 폭락한데 이어 유럽과 중동 증시도 급락세로 출발했다.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것은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깊어진 탓으로 풀이된다.

중국 증시에서 사상 처음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고 위안화 가치는 약 4년 만에 최저로 떨어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증시 폭락과 함꼐 외환시장도 불안해졌다. 중국 위안화 환율은 약 4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2원 오른 달러당 1,187.7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9월25일 이래 최고치다.

반면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국채와 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