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중국 증시 폭락

중국 증시가 폭락했다.

4일 새해 첫장이 열린 중국 상하이 지수가 7% 가까이 급락한 가운데, 서킷 브레이커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 : 중국 증시 폭락 / YTN뉴스
사진 : 중국 증시 폭락 / YTN뉴스

서킷 브레이커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주식의 매매를 일시동안 정지하는 제도.

상하이 증시는 이 제도를 올해 처음 도입했는데 첫날부터 발동됐다. 그 다음에는 아예 거래가 전면 중단되기까지 했다.

중국 증권망에 따르면 상하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5% 하락한 3296.66로 마감돼 중국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 증시 폭락의 요인으로는 중동발 불안 확산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 개장한 것과 지난 12월 중국 제조업 지표가 부진하게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