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영종도 선원 3명 실종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조업에 나선 선원 3명이 실종됐다.

사진 : 영종도 선원 3명 실종 / MBC 뉴스
사진 : 영종도 선원 3명 실종 / MBC 뉴스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 8분께 7.93t급 어선 A호가 복귀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당 어선은 오늘 새벽 3시쯤 고기잡이를 하러 출항했던 8톤급 낭장망 어선이었다.

이 어선 선장의 동생은 "형이 출항했는데 돌아오지 않는다"고 해경에 진술했다.

이에 해경은 경비정 3척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서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 인근에서 A호를 찾아냈다. 그러나 어선에서 선장과 선원은 없었다. 출항 당시 작성한 출항신고서에 따르면 어선엔 선장 63살 이모씨와 선원 39살 옥 모 씨, 35살 이 모 씨가 타고 있었다.

어선 발견 당시 조타실에 히터가 켜져 있었고, 손상도 없었으며, 물이 차있지도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황을 토대로 내린 어망을 다시 끌어올리던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영종도 선원 3명 실종 소식에 네티즌들은 "영종도 선원 3명 실종, 아 꼭 찾았으면" "영종도 선원 3명 실종, 무섭다" "영종도 선원 3명 실종, 꼭 찾아주세요"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