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선원 3명 실종
선원 3명이 탄 어선이 실종됐다.
4일 오후 5시쯤 인천 해경에 선원 3명이 탄 어선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어선은 새벽 3시쯤 고기잡이를 하러 출항했던 8톤급 낭장망 어선으로 해경은 신고 접수 40분만에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남서쪽 4km 해상에서 이 어선을 발견했지만 어선은 비어 있었고, 선원 3명 모두 찾을 수 없었다고 전해졌다.
출항 당시 작성한 출항신고서에 따르면 어선에는 선장 63살 이모씨와 선원 39살 옥모씨, 35살 이모씨가 타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해경은 어선 발견 당시 조타실에 히터가 켜져 있었고, 내린 어망을 다시 끌어올리던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왜 실종된 것인지 파악이 안 된다며 사고 해역 주변에 경비정 8척과 헬기를 투입해 실종된 선원들을 수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