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화랑' '박서준·고아라·박형식'

배우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이 새 드라마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랑' 측은 5일 박서준·고아라·박형식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하며 "캐스팅 초기부터 중국판 넷플릭스로 알려진 유력 미디어그룹 LETV에 최고수준의 금액으로 선판매 됐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박서준·고아라·박형식 / 본사DB
박서준·고아라·박형식 / 본사DB

먼저 박서준은 극중 '개 같기도 하고 새 같기도 한' 일명 개새화랑 선우랑 역을 통해 폭발적인 남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름도 골품도 없는 천민이지만 이후 전설적인 화랑으로 거듭나는 인물로, 그가 펼치는 애틋한 사랑 역시 박서준 특유의 섬세한 감성 연기와 만나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서준은 지난해 큰 열풍을 불러 일으킨 드라마 MBC '그녀는 예뻤다' 이후 선택한 첫 드라마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또 한 명의 화랑에는 박형식이 낙점됐다. 그가 연기할 삼맥종(진흥왕)은 자객의 살해 위협을 피해 얼굴 없는 왕으로 떠돌다 어머니 지소태후가 창설한 화랑으로 잠입하는 인물이다. 나약하고 상처받은 영혼에서 신라를 이끌 왕재로 점차 성장해 나가는 삼맥종을 통해 박형식의 또 다른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고아라는 박서준과 박형식,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행운의 주인공 아로 역으로 합류했다.

골품이 곧 전부인 신라시대에 천민과 진골 사이에 태어난 반쪽이지만 당찬 생활력과 사랑스러운 허당기로 극 전반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그녀를 덮칠 예기치 못한 운명과 애틋한 사랑 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낼 홍일점 고아라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100% 사전제작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신라 서라벌을 배경으로 현재보다 더 뜨겁고 에너지 넘치는 그 시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현대적 감성으로 펼쳐낼 예정이며, 중국 미디어그룹 LETV에 최고수준의 금액으로 선판매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서준 박형식이라니" "사전제작 드라마면 제대로 만들겠네" "고아라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