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응답하라 1988'

2016년 새해 첫 금,토요일을 결방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새로운 '서울대생'이 탄생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에서 또 한 명의 서울대 입학생이 생긴다.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쌍문동 4인방(혜리·류준열·고경표·이동휘)과 혜리의 친구인 이민지(장미옥)·이세영(왕자현), 7수생인 안재홍 중 누가 서울대 정문을 당당히 들어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는 쌍문동 친구들 중 류혜영에 이어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는 두 번째 주인공의 탄생이라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응답하라1988 홈페이지
응답하라1988 홈페이지

한편 쌍문동 4인방은 수험생이 된 이후 대학 입학에 열을 올리며 공부에 집중하고 있어 추리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쌍문고등학교 전교 1·2등인 고경표(선우)와 류준열(김정환)이 서울대에 입학하는 주인공이 되기에 가장 유력하지만,반전으로 '특공대'(특별히 공부를 못하는 대가리) 이름까지 바꾼 혜리(성덕선) 혹은 7수생이라는 편견을 딛고 안재홍(김정봉)이 사랑의 파워로 그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1989년에 치러진 대학 입시 당시 실제로 서울대학교 법학과가 미달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둔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