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 데블스 런웨이 한혜진

‘데블스 런웨이’ 제작발표회가 화제다.

1월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코스모스&바이올렛 룸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제작발표회에는 김영원 PD를 비롯해 모델 한혜진, 수주가 참석했다.

한혜진 수주/본사DB
한혜진 수주/본사DB

‘데블스 런웨이’는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무대에 진출한 16년차 톱모델 한혜진과 데뷔 3년 만에 세계 4대 컬렉션을 장악한 글로벌 패션 아이콘 수주가 MC이자 각 팀의 멘토로 활약한다.

송해나, 정호연 등 현역 모델과 모델계에 갓 입문한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해나갈 예정.

특히 미션 결과에 따라 우승팀과 팀내 탈락자를 선정, 팽팽한 긴장감과 더불어 모델들 간의 갈등과 질투, 우정을 담아내 매회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

방송에 대해 한혜진은 “무엇보다 힘든 건 저희들이 아이들을 탈락시켜야 할 때 탈락 통보를 하는 거다. 전 이게 감정적으로 동요가 있을 줄 몰랐는데 회가 지날수록 친구들을 집으로 보내는 게 힘들더라.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몰랐던 생소한 감정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모델 서바이벌인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와 다른 점을 묻자 한혜진은 “그곳은 주인공이 신인 모델이지만 여기는 신인모델과 현역모델, 그리고 수장 격으로 리드를 하고 있는 저희 두 명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데블스 런웨이’는 신인 모델들이 성장하는 모습, 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델들, 그리고 은퇴를 앞두고 있는 모델인 저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데블스 런웨이’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