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예솔 기자]‘순정’ 도경수가 자신의 첫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순정'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박용우, 박해준과 이은희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도경수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도경수는 "박용우 선배님이 '순정'을 파란색이라고 했다. 내가 보기엔 '순정'이라는 영화는 파랑이랑 분홍이 약간 섞인 색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수는 "그래서 그 색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게 있다면 고등학교 3학년 때 첫사랑을 했는데 그때 첫사랑의 기분, 느낌을 많이 생각하면서 범실이를 표현한 거 같다"고 전했다.
‘순정’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지극한 우정을 그린 로맨스 작품이며 도경수는 몸이 아픈 수옥(김소현 분)의 옆에서 무뚝뚝한 매력으로 일편단심을 보이는 모범생 범실 역을 맡았다.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등이 출연하며 2월 개봉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