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입당

더불어민주당이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입당으로 인재영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 전 수석대표는 한반도 비핵화와 대북관계, 통일정책 등을 아우르는 외교, 안보 전문가로 그동안 야당의 약점이었던 외교와 안보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영입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전 수석대표가 더민주를 탈당한 유성엽 의원의 '전북 정읍' 출신이라는 점에서 유 의원에 대항할 공천 카드로 영입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문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당이 추구하는 경제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통일외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굴욕적인 위안부 문제에 관한 한일 합의를 파기하거나 무효화하는 투쟁을 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