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공식하차
정형돈의 ‘냉장고를 부탁해’에 공식하차한 가운데, 과거 이준석의 예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8회에서 이준석은 올해 FNC엔터테인먼트가 정형돈을 포함해 유재석, 노홍철 등 거물급 연예인들을 영입하는 데 계약금으로 거액을 썼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이준석은 "올해 FNC가 계약금으로 총 84억 3,200만 원을 썼다. 이중에 정형돈 노홍철이 있다. 유재석도 물론 있지만 정형돈도 (이 금액 중에) 상당한 비중이 있지 않겠냐"고 주장하며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이준석은 "계약금은 선투자 같은 개념 아니냐. 정형돈 입장에서는 생전 처음 느끼는 압박이었을 수 있다"고 그의 불안장애 이유를 추측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 측은 "불안장애 치료를 위해 지난해 11월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이 프로그램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차에 대해서 "현재 좀 더 안정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이처럼 복귀 일정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체 MC 섭외의 어려움 등으로 더 이상 제작진에 부담을 줄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형돈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뒤에 불러만 준다면 어떤 식으로든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