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유재석' '유느님'

방송인 유재석이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 제작진들에게 겨울 점퍼를 선물하며 '유느님'의 면모를 보였다.

7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은 "유재석 씨가 추운 날씨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사비로 겨울 점퍼를 선물했다"며 "좋은 일을 하고도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KBS 2TV '해피투게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SBS '런닝맨' '동상이몽' 등 5개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각각 프로그램의 스태프 전원에게 겨울 점퍼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유재석 / 본사DB
사진: 유재석 / 본사DB

유재석의 선행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뤄져 오고 있는 유재석의 선행은, 지난해 수익금이 사회공헌금'으로 쓰이는 무한도전' 달력 400부를 사비 구매로 소속사에 선물한 것을 비롯해, 같은 해 6월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관 건립에 2000만 원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 지원에 2000만 원을 포함해 총 4000만원을 보이지 않게 기부했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유느님인 이유" "진짜 선행의 아이콘" "유재석이랑 일해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