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트라우마 치유 전문가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 김선현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6일 김선현(48) 차병원 차의과대학 교수가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정신적 건강 뿐 아니라 정서·심리적 건강과 나아가 사회·국가적 건강을 아우르는 총체적 건강의 조화를 이루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정부와 여당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역시 국민이 받은 상처에 대한 치유와 회복에 부족한 모습이 있었다. 더불어민주당부터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알렸다. 또한 "국민의 상처를 대하는 태도가 국가의 품격을 결정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대표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수요집회가 24주년을 맞는 오늘 김선현 교수가 입당한 것은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성 영입 1호인 김선현 교수는 세계미술치료학회 회장, 대한트라우마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